유치원, 초등부와 일반부
특별 호신술 시범도 눈길
특별 호신술 시범도 눈길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강성훈)가 주최하는 ‘제17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합기도대회’가 오는 19일 제주복합체육관(2층)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합기도인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합기도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유치원, 초등부와 일반부 등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내 몸을 지키는 호신술 경기, 위기 대처 낙법, 발차기, 호신형 경기 등 다양한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에서는 소속 합기도 관장들의 특별 호신술 시범도 펼쳐진다.
특히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합기도인들의 결의문’ 채택도 있을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