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관람 후 관객과 대화
영화는 2016년부터 4년에 걸쳐 제작돼
영화는 2016년부터 4년에 걸쳐 제작돼
현진식 감독이 제주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현진식 감독은 20일 오후 4시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팬들과 함께 자신이 연출한 휴먼·뮤직 다큐멘터리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를 관람한 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 다큐는 지적장애를 가진 기타리스트가 음악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터득하며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영화로 2016년부터 4년에 걸쳐 제작됐다.
서귀포시 서홍동 출신인 현 감독은 2013년 충무로에 뛰어들어 ‘바람커피로드’와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두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러닝타임은 83분이며 전체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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