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페라 ‘마술피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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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道지회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두 차례
제주아트센터서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을 기념해 오페라 마술피리가 막을 올린다.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허대식)20일 오후 3시와 730분에 제주아트센터에서 오페라 마술피리(포스터)’를 무대에 올린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작곡가 모차르트의 작품으로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의 부탁으로 마술피리를 받아 들고 여왕의 딸인 공주 파니마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다. 타미노와 파미나의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우리의 귀에 익숙한 밤의 여왕 아리아나 파파게노와 파파게노의 듀엣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주영 지휘자의 지휘 아래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곡을 국내 유명 오페라 가수들과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제주의 신진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오페라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 010-475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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