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숨어 있는 즐길거리…‘지루할 틈 없다’
곳곳에 숨어 있는 즐길거리…‘지루할 틈 없다’
  • 강경훈 기자
  • 승인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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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리 엿보기

교래리에는 삼다수숲길과 교래 9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을 곳곳에는 관광객들과 도민들이 체험하거나 구경할 거리들이 많이 있다.

본향당과 제주삼다수 공장, 갓전시관, 센트럴파크, 팽나무 보호수 등이 그것이다.

교래마을 복지회관 마당에 있는 본향당은 마을의 주인과 같은 신을 모신 당이다.

삼다수공장은 제품을 생산하는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삼다수의 최첨단 생산라인을 체험할 수 있고, 화산암반수가 삼다수로 탄생하는 과정도 경험할 수 있다.

갓전시관은 2009년 장순자 양태장이 992㎡(약 300평)의 땅을 기부해 제주도가 신축을 하면서 개관했다.

갓의 역사와 종류, 재료, 제작과정 등을 알기 쉽게 전시한 전시공간과 영상실이 설치돼 있다.

또 갓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고, 갓과 전통 관복 착용으로 선비 체험도 할 수 있다.

센트럴파크는 세계 유명건축물과 문화유산을 축소해 전시하고 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다.

교래마을에는 수령이 300여 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1982년 보호수로 지정됐다. 주민들은 이 나무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겼다.

300여 년 간 비바람과 태풍을 이기고 버텨온 보호수로 교래리 역사의 증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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