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축구 한마당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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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축구협회 11월 2~3일, 9~10일 4일간
각 부문 우승 팀 상금 50만원 받아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는 11월 2~3일, 9~10일 등 주말 4일간 ‘제2회 제주도축구협회장기 전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는 11월 2~3일, 9~10일 등 주말 4일간 ‘제2회 제주도축구협회장기 전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경기 모습.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112~3, 9~10일 등 주말 4일간 2회 제주도축구협회장기 전도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제주시 외도1·2구장, 삼양구장, 이호구장 등 4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4팀의 100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11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9일 예선 및 8, 10일 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

도내 동호인 축구선수 육성 및 지역의 축구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30대가 출전하는 혼성부, 장년부(40), 노장부(50), 실버부(60), 황금부(70), 여성부 등으로 구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각 부문 우승 팀은 상금 50만원, 준우승 팀은 상금 30만원을 받는다.

김정오 도축구협회 회장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축구협회장기 우승 팀이 지역 대표로 참가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했다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호인들에게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스포츠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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