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 내년 1월 15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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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비롯해 제주시체육회장, 서귀포시체육회장 등 제주지역 사상 첫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내년 1월 15일 치러질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일을 내년 1월 15일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는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이 선출됐다.
민간체육회장 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회장선거 규정에 의거해 다음 달 11일까지 선거인수가 결정, 도체육회 회원단체에 배정 통보될 예정이다.
선거인 명부는 후보자 추천과 열람,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6일까지 확정된다.
앞서 제주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도 지난 21일 첫 회의를 갖고 내년 1월 15일 제주시체육회장 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서귀포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 선거일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내년 1월 15일을 선거일로 염두해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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