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저소득층 위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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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자원봉사대상
기업부문 우수상 주식회사 제이피엠

‘2019 제주 자원봉사대상’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은 ㈜제이피엠(대표 유병호, 강미란·사진)은 지난 2010년부터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이피엠은 2016년 제주대학교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하고 있고, 인공와우 수술(난청)이 필요한 청각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의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한국다문화센터에 13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도내장애인전용체육센터 건립 자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혜정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 물품과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이피엠은 도내 장학회와 연계해 초·중·고등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에 대한 장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이피엠은 또 제주의 환경보호와 정화활동, 곶자왈 매입활동에 관심을 갖고 환경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고있고, 제주대학교를 비롯해 체육회 등 각종 협회에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제주메세나협회를 통해 문화예술단체에도 기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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