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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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복2동 도련1동 일원 32만1300㎡ 부지에서 추진
12월 5일 오후 6시30분 화복동주민센터서 설명회

국토교통부가 제주시 화북2동과 동련1동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와 관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공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12월 5일 오후 6시30분 화복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토부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27일 제주 동부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를 공고했다.

공람기간은 이날부터 12월 27일까지이며 의견 제출은 공람기간 완료 후 7일 이내(2020년 1월 3일)다.

동부공원 공공민임대주택은 제주시 화복2동과 도련1동 일원 32만1300㎡ 부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면 사업 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다.

토지이용구상(안)에는 공동주택 11만3000㎡(35.2%), 단독주택 1만7679㎡(5.5%), 근린생활시설 1만467㎡(3.3%), 공원녹지 14만5649㎡(45.3%), 기타 3만4505㎡(10.7%) 등이 제시됐다. 또한 공동주택은 1784세대, 계획인구 수는 4013명 규모다.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요약문 및 공고문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홈페이지(www.jeju.go.kr/jejuenv/index.htm)에 게시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민간임대정책과(044-201-4106),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영향평가단(055-922-3707)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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