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해야”
文 대통령 “새로운 수출 동력 확보해야”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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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날 기념식서 새로운 도전 강조
무역인 세계 진출 정부 지원 의지 피력
사진=청와대 제공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5“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보호무역주의의 거센 파고를 넘어가야 한다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수출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수출동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기차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수소차는 세 배 이상 수출 대수가 크게 늘었다바이오 헬스는 9년 연속, 이차전지는 3년 연속 수출이 증가했고, 식품 수출은 가전제품 수출 규모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역 시장의 다변화도 희망을 키우고 있다신남방 지역 수출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20%를 돌파했으며, 아세안은 제2의 교역상대이자 핵심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연방 국가로의 수출도 지난해보다 24%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더 많은 기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함께 이익을 나누는, 새로운 시대로 가고 있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 협력으로 경쟁력을 높여 변화의 파고에 흔들리지 않는 무역 강국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자유무역과 함께 규제개혁은 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3대 신산업과 화장품, 이차전지, 식품 산업을 미래 수출동력으로 키우겠다. 규제샌드박스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신기술 혁신과 신제품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무역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뤘다개방과 포용으로 성장을 이끌어온 무역이 우리의 가장 강력한 힘이다. 우리 기술과 상품에 자긍심을 가지고 무역인들이 세계 구석구석 더욱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는 항상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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