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오는 12일까지 관광종사자 역량강화 프리미엄 과정인 ‘제주 미식관광 프리미엄 가이드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식관광 전문 가이드 육성을 통해 제주관광의 다양성 확보와 차별화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제주향토음식 제2호 명인으로 활동하는 고정순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 장이 ‘제주의 로컬 식자재와 사계절 밥상’을 주제로 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다. 교육 대상은 도내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내여행안내사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740-6927.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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