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회계사 출마 선언···"경제 성장동력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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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도민의방서 기자회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무소속 후보
김용철 공인회계사가 10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철 공인회계사가 10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무소속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철 공인회계사(53)10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무소속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회계사는 대한민국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제주도민의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도민이 대한민국을 선두에서 이끄는 미래 주체 세력이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성장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려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지금의 경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새로운 경제성장 전략으로 지금 이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 전문가로서 지역의 활력을 이끌 수 있다고 자평했다.

김 회계사는 경제, 경영, 금융 분야에서 30년 이상 종사하며 우리나라 경제와 세법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했다예산 배분의 적정성, 경제성을 따지는 예산 집행 등에 있어 누구보다 전문가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제주도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회계사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획기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제주도민과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다“30년 동안 쌓은 경제 지식과 경험,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제주경제 정책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계사는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1988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30년 넘게 이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다. 현재 공인회계사 김용철 사무소 대표로 있다. 16,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한 이력이 있다. 아울러 민선7기 원희룡 도정 공약실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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