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취임식 내년 1월 2일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은 제5대 병원장으로 김붕익 일반외과 전문의를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전문의는 경부와 갑상선, 위장관, 간, 담도, 췌장의 각종 종양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의다.
김 전문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의대 외래교수, 다니엘종합병원 의료부원장, 원자력병원 임상자문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항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전문의의 병원장 취임식은 내년 1월 2일 병원 우란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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