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 제11대 병원장으로 장지찬 운영위원(재활의학과 전문의)이 취임했다.
한마음병원은 2일 병원 로비에서 2020년 시무식과 함께 장지찬 병원장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
장 병원장은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서 다시 한 번 기초를 닦겠다”며 ”내부 발전을 통해 도민들이 사랑하고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임 장 병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마음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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