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안에서 즐기는 미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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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 전시관 내 갤러리 운영해
박물관 내 전시 공간
박물관 내 전시 공간

제주특별자치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도내 예술가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박물관 속 갤러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도내 예술인들에게는 창작물을 선보일 공간을 제공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전시 공간은 제1, 2민속전시실 사이로 벽에 내걸 수 있는 사진과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대관 신청을 받는다. 전시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대관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는 현수막과 배너 제작, 언론 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박물관의 시설을 문화예술 활동가의 전시공간으로 적극 개방해 도민과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710-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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