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곳에 내재된 여린 상념들 글로 풀어낸 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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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린 상념들’, 전덕순

제주문인협회와 제주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덕순 작가는 10년의 세월을 담은 글을 모아 수필집 내 안의 여린 상념들을 펴냈다.

책에는 5부에 걸쳐 총 50편의 수필이 담겼다.

등단한 지 10년째를 맞은 작가는 내재된 여린 상념들을 글자로 형상화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결코 적지 않은 50편의 글 속에는 작가의 인생이 들어있고 항상 힘을 북돋아 준 주변인들에 대한 사랑이 담겼다.

전 작가는 세월이 빠르다는 푸념은 누구나 입에 달고 살지만 등단하고 보낸 10년은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정신적인 갈증을 촉발하기도 하지만 지루한 일상 속 행복을 준 문학 생활을 통해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필과비평사 , 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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