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레부터 이틀간 비…설 연휴도 비 소식
제주 모레부터 이틀간 비…설 연휴도 비 소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신보 자료사진
제주신보 자료사진

22일부터 이틀간 제주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이날 오전 3시 이후 제주도 서부지역에서부터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30.

아침 기온은 8~9, 낮 기온은 14도 내외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린 비가 2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설 연휴인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수 확률은 25일 오전 80%, 오후 100%, 26일 오전 90%, 오후 80%, 27일 오전 80%, 오후 60%이며,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도 내외, 최고기온 7~10)과 비슷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