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서정애씨 상금 200만원과 상패 수여
제주新보와 도내 유일 수필전문잡지인 수필 오디세이가 함께한 ‘2020년 제주新보 신춘문예’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제주시 태성로에 위치한 제주新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이번 신춘문예 심사위원장인 안성수 문학평론가, 고운진 제주문인협회장, 정수현 제주수필문학회장, 현경옥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직무대리 및 내빈 및 당선자, 심사위원, 지역 문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축사, 심사평, 당선자 당선 소감,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필 ‘붉은 사슴이 사는 동굴’로 당선자로 선정된 서정애(경상북도 포항시)’씨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본사 신춘문예에는 총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돼 도 내ㆍ외 문학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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