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주윈터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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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9일까지 한라산 어리목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0 제주윈터페스티벌’에 도민과 관광객 등 1만4000여 명이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속도감이 매력인 눈썰매를 비롯해 스포츠용 놀이기구인 유로번지, 북극곰·펭귄·허스키눈썰매·흑돼지·말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 미니 동계스포츠 컬링 체험, 대형윷놀이, 투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제주관광공사는 페스티벌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공식 SNS 계정으로 행사 운영 여부 및 현장 상황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고, 따뜻한 난로가 있는 고객쉼터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겨울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동계 제주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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