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한국교통방송 제주본부(사장 송문희·FM105.5MHz)는 오는 23일 정오부터 28일 오전 6시까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교통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교통방송은 설 연휴 내내 24시간 생방송으로 설날에 유익한 각종 정보들을 전달하고 재난재해나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신속하게 재난방송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국 12개 교통방송이 하나로 연결된 특별 방송을 통해 각 지역 이동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고, 곳곳에서 마련되는 풍성한 명절 행사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송문희 제주교통방송 사장은 “언제 어디서든 교통방송만 들으면 전국의 설날 풍경을 알 수 있다”며 “설 연휴 내내 재미있는 이야기와 도움이 되는 소식들을 가득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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