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새마을금고(이사장 유창남)는 2019년 결산을 실시한 결과 자산 1858억원은 물론 당기순이익도 11억4229만5716원을 기록하는 등 당초 목표수익을 초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창남 이사장은 “산남새마을금고는 10년 연속 연체대출금 0%대, 동일인 대출한도 40억과 더불어 100억에 달하는 순적립금을 적립하는 등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제주 최고의 새마을금고임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차원에서 다양한 환원사업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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