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등 최우수 선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추진한 229개 사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우수과제 6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공원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제주시 공원녹지과), 우수상은 취업지원 사업(도 일자리과)과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업(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장려상은 법환해녀햑교 운영지원 사업(서귀포시 해양수산과), 버스종사자 연수기관 위탁교육 사업(도 대중교통과), 다크투어리즘 개발 및 운영 사업(세계유산본부 세계유산문화재부)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를 확산해 정책 개선을 더욱 활성화하고, 도정 전반에 양성평등 의식을 강화해 성평등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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