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도내 주요 항포구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선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내 연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어선 안전점검 민·관합동 기동봉사반’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전점검 기동봉사반은 2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도내 주요 항·포구를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무료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항해·통신분야는 항해장비, 무선설비, 소화설비 등 각종 안전장비를 점검하고, 기관·전기분야는 주·보조기관, 배터리, 각종 배관 누수 여부 및 각종 전기시설 등 주요장비에 대해 점검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