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예비후보 "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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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 선거구에 출마한 고대지 예비후보(52·무소속)는 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도민의 20%를 차지하고 80게 이상 노인인구가 도민의 26% 정도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이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우생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로당 주치의 제도는 어르신들 일상생활의 주요 거점인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지정주치의가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간리와 기초검사, 상담 등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 제도는 전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제주지역에서는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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