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예비후보, 민생·민심 살피는 희망돼지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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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고대지 예비후보(52·무소속)가 민생과 민심을 살피기 위한 ‘희망돼지투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오는 19일까지 신시가지를 시작으로 강정과 월평, 용흥, 도순, 하원, 회수, 색달, 예래, 중문지역까지 구석구석을 도보로 다니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민심의 목소리를 듣는 대장정에 나선다.

고 예비후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가 1차산업과 관광, 자영업 등 모든 분야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크다”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민생의 현장, 민심의 목소리를 제대로 파악하고 대안을 만드는 것이 정치의 영역”이라며 이번 투어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열흘 동안 지역 구석구서글 발로 걸으며 지역 주민의 삶의 현장을 찾아 민심의 목소리를 듣고,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현장에서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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