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선거구는 서귀포시 동홍동, 대천·중문·예래동, 대정읍 등 3곳으로, 후보자 추천 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후보자 신청은 본인 또는 위임장을 소지한 대리인이 방문 접수해야 한다.
현재까지 동홍동선거구 오현승 예비후보가 유일하게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나머지 선거구는 예비후보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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