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한라산업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제주서 10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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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1억원 기부 약속…전국에선 2285번째

김창기 한라산업 대표(제주시새마을회 회장)는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찾아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제주에서 106번째, 전국에서는 2285번째다.

김 대표는 “나눔과 봉사, 배려의 마음으로 밝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성실한 납세와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2011년 ‘아름다운 납세자상’을 받았고, 해마다 세탁 봉사와 성금 및 생필품 기탁, 노인 일자리 마련 등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제주시새마을회 회장으로써 생명의 나무 심기, 무연분묘 벌초, 사랑의 집 고치기, 경로잔치, 밑반찬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한라산업 역시 2001년부터 매년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며 도내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되는 등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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