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든든한 제주, 힘이 되는 제주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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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출마 기자회견

현역인 오영훈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제주시을)가 17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든든한 제주, 힘이 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45개월 동안 국회와 제주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면서 잘한 것과 지킨 것은 무엇인지, 못한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묻고 답하며 총선 승리의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현실적 과제는 무겁고 이대로는 갈 수 없다. 제주도의 오래된 발전전략의 틀을 바꿔야 한다”며 “든든한 제주 대표로서 공정한 기회가 있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오 예비후보는 “든든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 미래 주역인 청년에게 든든한 제주 대표가 되고, 재난으로부터 제주시민을 든든하게 보호하겠다”며 “아울러 섬이라는 지리적 고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포함해 제주의 미래를 도민이 결정하는 법률 체계를 만들고 유통체계 획기적 개편 등 1차 산업의 든든한 대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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