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 "농어민 세금 부담 덜겠다"
고경실 예비후보 "농어민 세금 부담 덜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고경실 예비후보(미래통합당·사진)는 농어민의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는 민생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농지 공시지가 급등으로 보유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관련세법을 개정하는 등 영농지 보유세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업의 시설화 추진 등으로 기자재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기자재에 부가되는 부가가치세의 영세율 적용 등 조세감면이 금년(2020) 말에 종료될 예정인데, 농어민에 대한 세 부담 증가는 농수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 부담 증가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고 예비후보는 “‘조세특례제한법개정을 통해 농어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적용해 농업 분야에 대한 세제혜택을 연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