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예비후보(정의당·55)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러스 재해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제2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은 다행히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발 경기 악화로 경제위기를 맞고 있다”며 “종합대책 마련을 통해 코로나19는 물론 차후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병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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