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요청
위성곤, 제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요청
  • 김재범 기자
  • 승인 2020.02.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 산자위서 관광호텔에 대한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 등도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과 관광호텔에 대한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 등을 요청했다.

위 의원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제주는 중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급감해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요건을 갖추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신청을 하면, 검토하겠다관광호텔을 포함한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산업용 전기요금 적용은 효과 등을 검토해 한전과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위 의원은 또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해 왔던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서귀포 올레시장의 경우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상황이라며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정부 차원의 추가 지원책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국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봄여행주간(530~614)3월로 앞당겨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관광업과 숙박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