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예비후보 “선거운동 상징색 연두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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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차지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고대지 예비후보(52·무소속 “선거운동 상징색을 연구색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서며 기존 정당의 고유 상징색을 피하기 위해 분홍색을 상징색으로 정해 선거운동에 임해왔으나 최근 창당된 미래통합당이 상징색으로 분홍색을 선택하면서 변경이 불가피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연두색은 봄의 푸르름을 알리는 빛깔이며 유권자에게 편안함과 신선함으로 다가설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희망과 행복을 연두빛으로 피어나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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