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내달 1일까지 한시적 휴관 들어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제주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이하 센터) 운영을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잠시 휴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2017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아토피, 피부염, 천식과 알레르기비염 등 환경성질환과 환경성질환 유발·악화요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적정치료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심리상담실, 치유·관리체험실, 강의실, 연구실, 진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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