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순 예비후보 "유니버설디자인 친화 마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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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창순 예비후보(48·더불어민주당)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민 모두가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친화 마을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기준 인구수가 가장 밀집돼 있고, 주거특성 또한 공공임대 주택단지가 많은 동홍동 지역을 주민들과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해 아동,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친화마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누구나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니버설 놀이터 조성 ▲주민들이 참여하는 유니버설친화마을 조성 가이드라인 수립 ▲지역 주거지 특성을 반영한 차별없는 공간 조성 ▲주요 건물·도로 구간 유니버설디자인 친화인증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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