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퇴임 프로필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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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교수 프로필 >

조성윤 인문대학 사회학과 교수(65)는 연세대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탐라문화연구소장, 평화연구소장, 인문대학 사회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학개론’, ‘제주도의 일본군 전적지와 평화 교육의 방향’, ‘창가학회와 재일한국인’ 등 다수의 논저를. 한국사회학회, 한국신종교학회 이사 등을 맡기도 했다.

장원석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교수(65)는 서울대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평화연구소장, 법정대학장, 행정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린즈버러 진실과 화해위원회 일고’, ‘해석학 논쟁과 사회과학방법론의 제문제’ 등 다수의 논저를 발표했다. 제주 4·3연구소, 한국정치학회 이사를 맡기도 했다.

장성수 경상대학 관광개발학과 교수(65)는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1회 졸업생으로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 경기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관광개발학과장, 지역사회발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최신 관광자원론’, ‘MICE  기회과 운영’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한국관광학회 부회장, 제주관광학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이진희 경상대학 관광개발학과 교수(65)는 영남대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에서 농학석사,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관광개발학과장,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조경시설물설계’, ‘녹색농촌체험관광’, ‘아시아의 관광명소’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한국관광연구학회 부회장, 제주관광학회 부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허정훈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교수(65)는 전북대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 전북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윤리교육과장, 사범대학부학장, 평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교과논리 논술교육의 이론과 사례’, ‘칸트 철학사상 연구’ 등의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동아시아연구소, 교육과학연구소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세형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65)는 동국대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한양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 연수부장, 부설생활체육지도자연수원장, 체육진흥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체육학회 감사, 제주도체육회 선수위원회 부위원장, 제주도 생활체육회 부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양성기 해양과학대학 토목공학과 교수(65)는 제주대를 졸업, 부경대 대학원에서 수산학석사, 일본 동경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해양과학대학장, 산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의 토지 이용 변화에 따른 SWAT 모델을 이용한 유출 시뮬레이션’, ‘지구와 물’ 등 다수의 논저를 발표했다. 한국환경과학회장, 제주수자원연구단장을 맡기도 했다.

강창희 자연과학대학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65)는 경희대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이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화학과장,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장, 기초과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중국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한반도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 다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대기환경학회와 한국분석과학회 부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신동범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65)는 연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자연과학대학부학장, 식품영양학과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 자생 차나무과 식물의 ACE, APN, α-amylase 저해 활성 및 항산화활성에 대한 연구’, ‘향토식품 재료학’ 등 다수의 논저를 발표했다.

양영오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교수(65)는 제주대를 졸업, 서울대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부산대 대학원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자연과학대학장, 산학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조인트 스펙트럼과 조인트 수치 범위에 관한 연구’, ‘웰 스펙트럼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수학회 이사, 호남수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고성택 공과대학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교수(65)는 인하대 전자과를 졸업해 미국 햄프턴대에서 이학석사, 올드도미니언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전자공학과장, 창업보육센터소장,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소장, 디지털콘텐츠협동연구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전자공학회, 한국통신학회, 한국콘텐트학회 등의 임원을 맡기도 했다.

김순환 공과대학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교수(65)는 한양대 통신공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HP에 근무하다 2012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었다.
통신공학과장,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 인력양성사업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CAD를 이용한 디지털시스템 설계’ 등 다수의 논저를 펴냈다. 정보통신한국지능시스템학회 홍보이사를 맡기도 했다.

박현영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부 교수(65)는 숙명여대 응용미술과를 졸업, 동아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산업디자인학과장, 평의원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손바닥선인장 열매에 의한 염료 추출 및 발색 효과에 관한 연구’, ‘제주의 색 감물염색’ 등 다수의 논저를 발표했다.
제주디자인협회장, 제주섬유예술가회 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이선주 미래융합대학 건강뷰티향장학과 교수(65)는 고려대 화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미국 보스톤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 미래융합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자생식물들의 향산화 활성능력 검색’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융합학회 부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이창현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65)는 서울대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대학병원 진료처장,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공인 외과학 외에도 의학개론 강좌를 통해 의학도의 인성발달과 인문학적 소양을 위한 뒷받침을 했다. 대한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암협회 이사 등을 맡기도 했다.

곽영숙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 교수(65)는 서울대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판 청소년용 삶의 이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여성정신의학회 회장, 아동권익보호학회 회장 등을 맡기도 했다.

<명예퇴임 교수 프로필 >

고정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교수(63)는 동국대 물리학과를 졸업,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제주대와 인연을 맺어 물리학과장, 수의예과장, 대학인사위원회, 평의원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광물학회 정회원, 제주 지방 방사능 연구소장 등을 맡기도 했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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