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0카본프리아일랜드 계획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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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7억원 투입···신재생에너지 자립기반·전기차 인센티브 확대

전기차 부문 인센티브 확대와 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자립기반과 공급확대 등의 계획이 담긴 2020 카본프리아일랜드(CFI)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총 4767억을 투입해 14개 관련기관, 부서와 CFI 2020 실행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자립기반과 공급확대(2091억원) 전기차 부문 인센티브 확대 및 인프라 구축(2276억원)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다운스트림 산업육성(124억원) 도민참여 에너지거버넌스 등 에너지정책 역량강화(101억원) 고효율 에너지사용 기기 및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도입(87억원) 등이다.

또한 CFI 도민 아카데미와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해 도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하고, 의견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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