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예비후보 "해녀 복지소득안전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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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임정은 예비후보(47·더불어민주당)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과 기준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해녀는 해녀학교 수료자 신규 가입과 기존 해녀 물질 재개 인원보다 조업포기와 감소한 인원이 더 많다“며 ”더 문제는 제주해녀의 연령대가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와 해녀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해녀 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방안과 기준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해녀를 보호·육성하기 위해 현실에 맞는 해녀복지·소득안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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