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예비후보 "주민생활 개선 위해 현장민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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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박정규 예비후보(44·더불어민주당)는 1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현장민원 해결을 통해 더 나은 대정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욕구가 반영된 송악도서관 확장과 운영 활성화, 부동산 등기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른 무료법률상담센터 운영,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한 보행로 확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갈수록 다양하지는 주민들의 여가, 문화, 체육 등의 수요에 대응해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육시설 확장,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확충, 대정중학교 수영장 주민개방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존의 전통적인 복지수요는 충분히 반영하되, 거기에 더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여가, 체육 등의 복지적 요소를 확대해 나가는 다양한 방법과 대안들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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