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애월농협,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제주축협.애월농협,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도내 농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제주축협(조합장 강승호)은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제주축협은 임대 점포에 입주한 점포에 대해 3개월 동안 월 임대료의 50%를 감면한다.

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도 임대 중인 8개 점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총 연 1000만원)의 임대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