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탄 예비후보(우리공화당·사진)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집권여당 민주당의 3명 국회의원의 3대 거짓말을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예비후는 “4·3특별법개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무능을 감추려고 야당을 탓하지만 문재인 정권의 기획재정부가 1조8000억원의 재원 마련을 거부해서 막힌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2공항 현 입지는 대규모 대지주에게는 수천억원의 반사이익을 주면서 온평리 등 6개 마을 6000여 명의 주민은 삶터를 잃게 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노무현 정권 당시 강정해군기지를 추진하면서 예결위에서는 통과시켜 놓고, 제주에 와서는 평화의 섬과 배치된다면서 반대 입장을 내며 갈등만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제2공항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상물류 혁신을 위해 탑동신항만 1단계 공사를 앞당겨 완공 ▲제주외고를 지켜 낼 것 ▲제주4·3 희생자의 배보상을 여야 없이 손잡고 적극 추진 ▲신제주 인근 군부대 이전을 협의 ▲감귤 군납을 확대 및 공군 탐색구조부대를 신설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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