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초 1학년 2반 학생들 마스크 80장 기부
제주시 삼도1동 제주중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시율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만든 손소독제 100개를 독거노인 등 감염병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삼도1동(동장 강경필)에 기증했다.
외도초등학교 1학년 2반 학생들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80장을 외도동(동장 윤은경)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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