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후보 “단과대 유치 등 통해 원도심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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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기호 9번 박희수 후보(무소속·59)는 구도심에 단과대를 유치하고, 전통시장 시설 확충과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제주시 원도심 일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1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옛 제주대학교병원 인근이 문화예술의거리로 조성됐지만, 거리 활기는 물론 지역주민의 삶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제주대와 협의해 이곳에 예체능대, 야간대학 등을 유치하면 사람이 몰려들어 주변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또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동·서문시장, 칠성로, 탑동을 아케이드(아치형 지붕이 있는 통로)로 연결시켜 하나의 거대한 쇼핑타운으로 조성해 원도심 도약의 기반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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