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자금 공급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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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기업은행과 위탁보증 업무협약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과 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 공급에 나섰다.

제주신용보증재단 등 전국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31일 IBK기업은행과 초저금리 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보증상담부터 보증심사 및 보증서 발급에 이르기까지 모든 보증업무를 기업은행에 위탁하기 위한 것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고객은 기업은행만을 방문해 보증과 대출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과거 은행과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모두 방문해야 하는 것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자금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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