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어려울 때 국가가 나서서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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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기호 8번 현용식 후보, 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선거운동

제주시갑 지역 기호8번 현용식 후보(무소속)는 2일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선거운동을 벌였다.

현 후보는 이날 시장을 찾은 방문객,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국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 국가가 나서서 그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제도야 말로 기본소득제도이며 기본소득제도가 제주도에서도 실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국민참여재판 제도에서 재판에 참여한 배심원이 결정한 사항도 판결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제도를 개선해 국민이 더 많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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