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후보 “양돈장 악취 문제·공항 소음 민원 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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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의 기호9번 박희수 후보(무소속)2일 오전 제주시 연동 신광사거리에서 도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박 후보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시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4선 국회의원이 해내지 못한 한림 양돈 악취 문제, 공항 소음 민원 등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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