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후보, 안덕·대정서 게릴라 유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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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번 강경필 후보가 5일 대정읍을 방문, 게릴라 유세를 펼치고 있다.
기호2번 강경필 후보가 5일 대정읍을 방문, 게릴라 유세를 펼치고 있다.

기호2번 강경필 후보(56·미래통합당)는 5일 서귀포시 안덕면과 대정읍을 방문, 거리인사와 함께 게릴라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날 안덕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비싼 일반용 전기요금 대신 관련 심의를 거쳐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정읍에서는 “4·3유족인 제가 명운을 걸고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4·3특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 후보는 지난 4일에는 서귀포시 오일장에서 게릴라 유세를 갖고 무소신, 무책임, 무능의 3무 정치인을 서귀포시민들이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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