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7번 문광삼 후보(57·국가혁명배당금당)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서귀포시 시장과 골목 상권을 방문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 후보는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며 “진정한 서민들의 대표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후보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문 후보는 “제주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제주를 잘 살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든 것을 도민들과 합의하고 고민해 보다 나은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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