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위험 잦은 일주도로 일대 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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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5개소 무인교통단속 장비 등 보강·설치

교통사고 위험이 잦은 일주도로 일대 등 5개소에 대한 개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 지방도 노선 가운데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교차로, 구좌읍 종달교차로, 서귀포시 남원읍 대성동입구와 중산간도로인 대정읍 무릉2리 인향동교차로, 애조로인 애월읍 수산교차로에 무인교통단속 장비, 교통신호등과 도로안전시설물 등을 보강,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따라 제주도, 지방경찰청,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도로구조의 불합리성과 교통운영상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추진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기본계획수립에 반영해 제주도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5개소에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4월중 공사를 착공해 8월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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