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2번 장성철 후보(미래통합당)는 6일 오전 8시부터 유권자들에게 큰절 거리 인사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의 큰절 거리 인사는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장 후보는 이날 언론사 토론회와 라디오 녹음 등으로 언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장 후보는 4·3유족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4·3특별법의 완전한 해결을 재차 약속했다.
이어 장 후보는 한국예술인총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고충을 듣고, 예술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해 공감했다.
장 후보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이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대책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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