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 농협경제지주 2019년 APC 종합평가 연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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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6일 농협경제지주가 실시한 2019년 APC(산지유통센터) 종합평가에서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APC 406개소를 운영하는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판매사업, 사업역량, 전문성 강화 등 3개 분야를 심사해 위미농협 등 우수 APC를 선정했다.

위미농협은 지난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전국 과수 거점 APC 경영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대상을 받으며 산지 규모화 및 조직화를 통한 마케팅 핵심 조직으로서의 역할과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은 “2014년 12월 하례 거점 APC 설립 이후 공선출하회를 비롯한 조합원, 농가의 적극적은 사업 참여와 협조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고품질 감귤 생산 및 공급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판매 채널 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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