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이모저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개표사무원 수작업 개표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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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시행되면서 비례대표 투표지는 개표사무원의 수작업으로 개표가 진행됐다.

비례대표 선거에 무려 35개 정당이 등록하면서 투표지 길이가 무려 48.1㎝에 이르러 투표지 분류기가 이를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국회의원 및 도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는 투표 당일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례대표 선거 결과의 경우에는 개표가 수작업으로 이뤄지면서 다음 날이 돼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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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 2020-04-17 07:03:22
비례대표 투표 결과는 미래한국당이 19석
민생당이 17석이면 당연히 국회의원선거결과도 미래통합당을 더많이 찍었을텐데 개표기로 조작됬다고 밖에 볼수 없네요
비례대표 들 처럼 수작업을 했더라면 분명히 미래통합당이 표가 더많았을겁니다